묵묵히, 때론 불도저 같은 성향으로 41만 회원의 단체를 이끌어가는
한국음식업중앙회 고 인 식 중앙회장, 그를 만나다.
성북구는 고인식 중앙회장에게 있어 많은 애환과 삶이 깃든 각별한 곳이다. 지난 1981년 성북구에 장안회관을 개업을 시작으로 웨딩홀로 발전, 지난 27년간 성북구와 함께 하고 있다. 그는 자수성가(自手成家)스타일로 묵묵하면서 조용한 신사로 호평을 받아왔다. 외식업 운영을 인연으로 외식업계 중심에 서 있던 한국음식업중앙회에 발을 내딛게 되었다. 묵묵함과 성실함을 승부하던 고인식 중앙회장은 성북구지회 12대~16대 지회장을 역임하였고, 지난 2005년 한국음식업중앙회 중앙회장으로 취임하게 이르렀다. 그 때부터 중앙회는 급물살을 타게 됐다. 바로 굵직굵직한 사업에 대한 성과다. 바로 2006년 개최된 제1회 ‘서울국제음식산업박람회’, ‘영세사업자의 의제매입세액공제율(106/6->108/8)인상과 신용카드발행세액공제율(1.3%->2.6%) 인상’이다. 변화의 개혁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인 그는 무지의 땅을 황금의 땅을 개척한 셈이다. 또 평소 임직원과 화합을 중요히 생각하고 회원의 입장부터 먼저 생각하는 그는 모두에게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뢰와 지킬 수 있는 약속으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그의 능력 역시 높게 살만하다. 또 배품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그는 지난 1월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음식점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400여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앞으로 남은 3개월의 임기기간. 유종의 미, 끝맺음을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리라는 굳음 결심을 가지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뛴다.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계륜 민주당 전 사무총장과의 수십년 인연은 지역뿐 아니라 회원들에게도 많은 부분이 화자되고 있다.
연락처 _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2동 410-1 한국음식업중앙회 (02-2232-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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