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성북구를 위하여』
■따뜻한 동네 아저씨 신계륜
신계륜 의원은 성북구 구석구석을 걸어다니며 또는 면담이나 간담회에서 보고 들은 작은 지역 현안이나 민원들도 소홀히 다루지 않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1992년부터 성북구의 대표 정치인으로 활동해온 신계륜 의원에게 성북구는 영광과 시련 속에서도 그의 의정활동의 영감을 주는 어머니 같은 땅이다. 그리고 성북구는 신계륜 의원의 과거이자 현재이며 미래이기도 하다.
신계륜 의원은 종암동, 월곡동, 돈암동, 석관동 일대가 아픔과 희망 속에 재개발되는 과정에서 아파트 건축, 학교 건축 등 수많은 민원과 씨름하며 살아왔다. 성북구 일대의 수돗물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려고 지금의 월곡 인조잔디구장 아래 대규모 배수지를 건설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동분서주하기도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려운 민원을 가진 사람들과 나눈 이야기는 지금도 신계륜 의원의 노트를 가득 채우고 있다. 지금은 장위지역과 길음동 등 일부 지역의 재개발이 현안이 되어 있지만 신계륜 의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런 고뇌도 국회의원 신계륜 의원의 일부일 것이다.
■사대부고를 지켜내다
서울대학교가 법인화되는 과정에서 종암동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와 중학교가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 중학교의 지위를 잃을 위기에 처하자 신계륜 의원은 서울대의 오연천 총장, 김종욱 사대학장, 부속 중·고등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그리고 사대부고 동창회 등과 긴밀히 상의하여 2012년‘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발의하여 천신만고 끝에 마침내 2013년 1월 1일 새해 첫날 국회에서 통과되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 고등학교를 지키게 되었다.
■2014년부터 성북구민은 가까운 북부지법 이용
그동안 성북구민들은 성북구에 가까운 곳에 북부지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멀리 서초구에 있는 서울중앙지법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신계륜 의원은 이를 시정하기 위해 2012년‘각급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발의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 해인 2013년에 그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성북구민들은 2014년 3월부터 멀리 서초구까지 가지 않고 성북구에 가까운 서울북부지방법원(도봉역 근처)에서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할구역이 변경되었다.
■장위, 석관 시장 등 소상인들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인 지원을 위해 장위시장은 2012년에 3억 6천여만 원을 그리고 석관시장은 2013년에 4억 7천여만 원을 투입해 어닝(빗물막이)을 설치하고 시장환경을 개선했다. 아울러 2015년에는 장위시장 공동주차장 건립을 위해 총 31억 9천여만 원을 책정하고 부지를 매입했다.
■봉제 등 소공인들을 위해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장위동에 유치하고 2013, 2014, 2015년 3년간 6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하여 봉제 기능인 양성교육을 시켜 성북구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아울러 3억 4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장위동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유치하고, 5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석관동에 소공인특화지원센터(전시장)을 개설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6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성북구제조업지원 센터를 준비하고 있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걷기 좋은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석관동 일대 천장산 산책로 정비(2012년 8억 3천여 만 원), 월곡동 장위동 일대 오동공원 둘레길 조성(2012년 5억 5천여만 원), 종암동 일대 개운산 둘레길 조성(2013년 3억여 원), 오동공원 재해 위험지 정비(2014년 2억 7천여만 원), 정릉천 공중화장실 설치(2014년 1억 4천여만 원), 북한산 국가생태탐방로 조성(2014년 10억 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다.
■생활체육시설 확충
석관동 풋살경기장 설치(2014년 4억여 원), 석관동 족구 경기장 설치(2014년 1억 6천여만 원), 월곡 테니스장 인조잔디 코트 조성(2015년 1억 원),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 건립(2015년 35억 원) 등으로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했다.
■국공립 어린이집 추가 건립
종암동 새날어린이집(2012년 2억 9400만 원), 종암동 종암중앙어린이집(8억 3400만 원), 종암동 초원어린이집(3억 1200만 원), 장위2동 해솔어린이집(1억 5천만 원), 석관동 석관임마누엘어린이집(6억 2600만 원), 장위1동 장위도담어린이집(1억 5000만 원), 월곡1동 순복음어린이집(6억 5200만 원) 등 국공립 어린이집이 성북구에 새로 건립되었다.
그 외 석관동 친환경 공영주차장 건립(2012년 11억 3천여만 원), 석관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 개선(2013년 1억 5천만 원), 석관중학교 인조잔디운동장 조성(2013년 5억 원), 월곡동 장애인직업재활센터 건립(2014년 38억 6천여만 원), 석관동 재활용 선별장 시설개선(2014년 6억 7천만 원), 다문화거점 도서관(성북정보도서관 내. 2013년 3억 5천여만원), 월곡동 숭곡초등학교 인조잔디 교체(2015년 1억 원), 성북구 관내 CCTV 20대분 설치(2015년 3억 원), 월곡동 삼성아파트 노인정 확대(2015년 2억 원) 등이 이루어졌다. 이상은 김영배 성북구청장, 서울시의원(이미성, 이경애, 김구현, 이승로), 성북구의회(강정식, 박순기, 정형진, 오중균, 김일영, 이인순)의 협조와 고용노동부, 환경부,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등 국가기관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15.11.27오전 11시,생명의전화 복지관 6층 대강당/새정치민주연합 핵심당원 연수 자료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