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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7 18:57
[정책엑스포 '사회책임조달과 경제민주화' 토론회 발언 전문-신계륜 의원]
 글쓴이 : master
조회 : 1,095  
오늘 정책엑스포란 이름으로 첫날이기 때문에 의원님들이 참석 많이 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 의원총회 중에 있습니다. 저하고 신기남의원님하고 김기준의원님도 오셨는데, 복장을 이렇게 하라고 해서 입고 왔는데 실례되더라도 용서해 주십시오. 원래 FM은 아래 청바지 입으라고 했는데 청바지가 없을 뿐만 아니라 그것에 별로 동의하지 않아서 안 입었는데 여기 와계신 신기남 선배님은 FM입니다. 청바지에 대한 견해가 좀 달라서..(웃음)

문재인대표도 꼭 와서 축사를 해야 되는데 오늘 지금 정책의총에 참석 중에 있습니다. 이따가 오겠지만 문재인 대표님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애정 그리고 관심에 대해서 전해드립니다. 저는 19대 국회 초반에 국회 사회적경제연구포럼을 만들어서 3년 동안 활동했고 당내에서 사회적경제정책협의회를 만들었고, 지금은 상설위원회로 사회적경제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당면한 여러 가지 일들이 있고 현장에서도 고민이 있지만 중앙에서는 사회적경제기본법을 빠르게 통과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오다가 유승민 원내대표를 만났는데 먼저 4월 달에 합의해서 이번에 통과시키자고 했습니다. 양당원내대표회의에서. 그런데 정작 저희가 드린안이 있는데 그 안에 대한 해답이 안오고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 안남아있는데. 그 약속을 지키려면 빨리 새누리당 안에서 의논된 결과를 달라. 실무협의에서 완전한 합의가 이루어져야 4월 통과약속이 지켜지지 않겠느냐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범위에 대해서 신협, 새마을금고, 농협이라든지 여권내 상당한 이견이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최대공약수로 합의를 빨리 해서 사회적경제기본법을 통과시키는 것이 좋겠다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사회적경제기본법 이전에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한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는데 심의를 못하고 있습니다. 문재인대표도 사회적가치법을 제안했는데 심의를 못하고 있어 아쉽습니다. 당력을 총력으로 모아서 제도개선과 정책에 관한 사항은 중앙의 사회적경제위원회가 총력을 다해 이뤄내고 훌룡하게 일을 해내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지방자치단체장들, 광역 기초단체장들이 선도적 실험과 노력이 있습니다. 많은 업적을 쌓았기 때문에. 오늘도 발표가 되겠습니다만 이런것들을 쭉모아서 한다면 사회적경제란 것이 우리사회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고 대안까지 될 수 있는 것으로 갈 수 있고, 당이 중대한 실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성의와 노력을 다해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지방에서 일하는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적경제 전문가들에게 격려와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노력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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