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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넘어 세대를 넘어 빈부를 넘어선 신계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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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30 16:16
성북구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
 글쓴이 : master
조회 : 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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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10 :30)새종암새마을금고 총회 참석

 

 신계륜 의원은 29일 오전 10시 30분 새종암새마을금고 제6차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종암동 새마을금고가 성북구에서 뿐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새마을금고가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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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10 : 50) 장위2동 새마을금고 제41기 대의원 총회 참석

 이어 ​​ ​​​​신계륜 의원은 오전 10시 50분 경 다소 늦게 장위2동 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 참석해, 새마을 금고의 정신에 맞게 모범적으로 새마을금고를 흑자로 이끈 안걸용 이사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아울러 올 4월에 있을 총선에 관련하여는 중앙당의 정쟁과 상관 없이 성북구는 성북의 제대로 된 국회의원을 뽑는데 여야가 협조해서 인신공격 없이 정정당당한 선거가 되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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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11: 00)장위신용협동조합 제39차 정기총회

 신계륜 의원은 30일 오전 11시 천주교 장위동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장위신용협동조합 제39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난 한 해 수고한 노원강 이사장을 비롯한 모든 조합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장위신용협동조합의 조합원이기도 한 신 의원은 격려사에서, 성당 바로 앞에서 한 때 자신이 살았던 창신빌라와 성당 마당을 회상하며, 아들 둘을 장위초중에 보낸 이곳 장위동은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며, 지역의 같은 학부모로서도 서로 아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또 조합원이 주인인 신협을 너무 좋아한다는 것과 신협을 사회적경제의 한 종목으로 하여 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사회적경제기본법을 발의했으나, 일부 사람들의 반대로 법이 통과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하고, 자신의 마음의 고향인 장위동과 장위신협이 함께 튼튼하게 발전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격려사 전문>

유서 깊은 장위성당에서 존경하는 조합원들이 모여서 총회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신협을 좋아합니다. 제가 조합원이기도 하지만. 왜 좋아하는가 하면 신협은 개인의 이익추구하는 금융기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일반 은행들은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대주주가 주인입니다. 그렇지만 신협은 누가 주인입니까. 여기 모이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주인이십니다.

 

 조합원 모두가 주인입니다. 조합원 중에서 이사들를 선출하고, 이사장을 선출하고, 모든 의사결정을 조합원 여러분들이 하기 때문에 신협을 좋아합니다.

 

 대기업 재벌은행은 돈 많이 투자한 사람이 주인이지만 신협은 여기 모이신 조합원 여러분이 주인이십니다.

 

 저는 평소 노원강 이사장님께 부러운 게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 저도 잘생겼다고 생각하지만 시기가 날 정도로 잘 생기셨습니다. 그리고 저도 걷기선수인데 이사장님은 몸도 날씬하시고 너무나 잘 걸으십니다.(웃음)

 

 참으로 장점이 많으신 이사장님이시지만 무엇보다 조합원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시니 이렇게 조합을 잘 이끄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신협을 사회적경제 종목으로 우뚝 세우고 국가의 재정지원은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본법을 발의했지만 일 부 사람들의 반대로 아직 통과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장위신협이 조합원 전원의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또 공동체로서, 신협이 발전하고 특히 장위신협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저는 90년대 후반부터 성당 앞 청진빌라에서 살았습니다. 아들 둘을 장위동에서 낳고 초등학교 중학교를 장위동에서 보내고 키웠습니다. 성당 마당을 우리마당으로 생각하고 성당분들과 이야기 나누며 지냈습니다. 또 이 자리에는 같은 학부모으로도 잘 아는 분이 많으십니다.

 

 장위동, 장위신협, 저의 마음의 고향 장위동! 신협과 함께 튼튼하게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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