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륜 의원은 4월 15일 오전 10시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소재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에서 거행된 '제암리 학살사건 추모제'에 참석했다.
<제암리 학살 사건>
제암 ,고주리 학살 사건이란 3.1독립운동이 한창이던 1919년 4월 15일 일제가 제암리 성인 남자들을 교회로 모이게 한 후 사격을 가하고 교회에 불을 질러 23명의 성인을 죽이고 이웃마을 고주리로 가서 6명을 총살한 사건을 말한다. 이 사건은 일제의 은폐 시도에도 불구하고 당시 선교사로 있던 캐나다 출신의 스코필드박사의 헌신적인 활동에 의해 국내외에 알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