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번째, 걸어서 평화만들기가 전북 무주에서 열렸다.
걷기에 앞서 신계륜 이사장은 '우리가 추진중인 걸어서 휴전선을 넘는 문제는 쉬운 일이 아니나. 우리가 아니면 추진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고 말 한후 신계륜 이사장이 생각하는 남북관계.북미관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걸어서 평화만들기는 이상욱 태권도원 이사장의 조언과 협조로 관내 백운산 줄기에서 시작하여 약 3km를 걷는 비교적 짧은 구간이었으며, 60여명의 회원들은 무주구천의 산자락과 계곡의 맛을 보았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