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치문화원은 2022년 3월 5일 12시 월곡동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1년 결산과 2022년 예산을 심의하고 통과시켰다.
신계륜이사장을 위시로 안규백,이미성,최종윤,조재희 이사등 5명의 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 1억 3천 6백만원 정도의 2021년도 결산을 승인했으며, 1억 3천 7백만원의 2022년도 예산을 승인했다.
2022년 수입으로 회원 회비 50,000,000원, 기부금 7,500,000원, 재산수입(임대로) 15,600,000원 등이 주된 항목이다. 지출로는 임대로 25,328,000원, 업무추진비(자원봉사 활동비) 5,000,000원,사무실운영 21,000,000원.목적사업비 80,000,000원 등이다.
신계륜이사장은 작년부터 9인승 차량을 장기렌트해서 재단의 여러 사업에 사용하고 있으며, 월 비용은 운영비를 포함해 50만원 정도 든다고 말하고, 비용 절감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데 올해부터 이 분들에게 약간의 활동비를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계륜이사장은 “예산과 결산은 원래 총회 사항이나 코로나로 다수의 회원들이 걱정하는 상항을 감안해서 올해는 이사회로 대체하고 그 내용을 홈피를 통해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신계륜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회비 회원이 증가하는 것은 참으로 감사할 일”이라고 말하고 “걸어서 백두산에 오르는 날까지 모두 힘을 합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