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2-10 21:36
신정치문화원 사업보고(2021년)과 사업계획(2022년)
|
|
글쓴이 :
master
조회 : 266
|
신정치문화원 사업보고(2021년)과 사업계획(2022년) 사업보고(2021년) 창립된 지 12년인 신정치문화원은 걸어서평화만들기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한반도의 화해와 협력의 시대를 열기를 기원해왔습니다. 그러나 재단의 사업은 2021년 코로나가 크게 유행하여 크게 위축되고 더구나 남북관계가 경색되어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사업도 남한에 국한되고 축소되었습니다. 걸어서평화만들기도 원래 계획되었던 중,대규모의 12회 행사를 소규모로 조정하여 23회 실시했고 그것도 남한에 국한되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연례 행사인 5월 14일 광주 민주화 묘소 참배와 10월 31일,11월 1일 양일 간에 걸쳐 진행된 분단 체험 행사는 코로나 속에서도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높은 성과를 만든 행사로 평가됩니다. 아래의 2021년 결산과 2022년 예산을 공개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입·지출 결산(2021년)>
수입 | 지출 | 전년이월 | 64,096,825원 | 사무실 임대료 | 25,328,000원 | 인건비 | 2,995,900원 | 회비(180명) | 48,756,550원 | 4대보험료 | 144,480원 | 사무실 운영비 | 20,319,747원 | 기부금 | 7,500,000원 | 차입금상환 | 3,000,000원 | 목적사업비 | 20,518,900원 | 재산수입 | 15,600,000원 | 다음연도이월 | 63,712,987원 | 합계 | 136,020,014원 | 합계 | 136,020,014원 |
사업계획 2022년에는 코로나가 평정되고 남북관계도 진전되어 더 좋은 한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회원님들이 12년 동안 소망해 온 걸어서 휴전선을 넘어 백두산까지 함께 걸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2022년에는 규모 있고 평화의 메시지가 넘쳐 흐르는 걸어서평화만들기를 12회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2회(4월,9월) 예정하고 있고, 윤이상 음악제와 걸어서평화만들기를 결합한, 분단민족의 한결같은 평화염원 행사를 9월경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평정되고 남북관계가 전진한다면(또는 전진시키기 위해) 남북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대담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수입·지출 예산(2022년)>
수입 | 지출 | 전년이월 | 63,712,987원 | 사무실 임대료 | 25,328,000원 | 회비 | 50,000,000원 | 업무추진비(자원봉사임원) | 5,000,000원 | 기부금 | 7,500,000원 | 사무실 운영비 | 21,000,000원 | 재산수입 | 15,600,000원 | 수익사업 | 1,000,000원 | 목적사업비(남북관계 변수) | 80,000,000원 | 예급이자 | 66,639원 | 합계 | 137,879,626원 | 합계 | 131,328,000원 |
어려운 가운데도 회비를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걸어서평화만들기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월 중에 총회를 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코로나가 더욱 심해져 총회를 개최 여부가 사실상 불투명하니 이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신정치문화원 이사회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