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중단되었던 걸어서평화만들기...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백신 덕분에 조금씩 발걸음을 옮긴다.
9월 13일 다시 공주들과 함께 하남에 있는 기와집 순두부에서 출발하여검단산을 걸었다.
복잡한 세상사를 뒤로하고 새소리가 가득한 조그만 산길을 따라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함께 걷는 것이 다행이다.
9월 26일로 예정된 대관령 옛길 걷기는 아마도 걸어서평화만들기 최초의 상비군을 모두 소집 해야 될 것 같다. 앞으로 계획도 세우고 걸어서평화만 들기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의논해야 되겠다. 9월 26일 대관령 옛길 걷기는 아침 아침 7시에 출발한다. 1박해야될 것 같다.미리미리 신청해 주기 바란다. 현재까지 신청한 회원은 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