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결산 및 2021년 사업계획 승인
(사)신정치문화원(이사장=신계륜)은 3월 28일 오후 5시 신정치문화원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0년 결산 및 2021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총 6명의 이사 가운데 5명이 참석한 이사회에서 신계륜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례없는 코로나 19의 창궐로 이번에는 이사회를 열어 총회를 대신한다”고 말하고 “형편이 어려운데도 회비를 꾸준히 내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사회에서는 2020년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총 16차례 진행된 “걸어서평화만들기” 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결산을 승인했으며 총 139,440,625원의 2021년 예산을 승인했다.
신정치문화원은 2021년에 12회의 걸어서평화만들기 행사, 평화강사의 초청과 온라인중계, 휴전선일대 지방자치단체와의 공동 협력사업, 평화교실의 운영, “걸어서 38선 넘어 개성공단까지”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총회는 코로나 19 상황을 보아가며 적절한 시기에 열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올 총회는 이번 이사회로 대체하게 된다.